저의 딸이 이번에 새내기 대핟생이됩니다.겨우네 찬바람 맞으며 알바를 하는 모습에 가슴 아픈날도 많았습니다.그렇게 힘들게 번돈으로 엄마 반지 하나해준다기에 기분은 좋았지민 크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.그런데 손가락 사이즈를 재고 하더니 반지를 맞췄더라구요.물론 디자인은 제가 이거 이쁘다 했던걸 기억하구 있엇더라구요~그런데 제가 일을 하며 손가락이 붓고 나이 먹으며 많이 긁어진걸 모르고 호수를 너무 작게 맞추어서 수중 의뢰를 하니 중량이 많이 준다는 말에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 쉽사리 전화를 못 끊는 저에게 최대한 중량을 줄지 않게 해보겠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저는 믿음이 가더라구요~그래서 마음 놓구 기다렸는데 오늘 드뎌 반지를 받았어요.정말 이쁘고 맘에 드는데 저의 딸의 고운 마음씨에 감동받은 사장님의 정성이 돗보이는 예쁜 포장과 중량도 최대한 손실없이 제 마음에 쏙 드는 반지가 도착했네요~이렇게 손님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배려해주시는 사장님의 정성에 깊은 감동과 감격을 선물로 덤 으로 받은것 같아 정말 행복한 날 입니다.더군다나 오늘 저는 제 딸을 낳은 날이라 기쁨과 감동이 두배이구요~~글구 공정과정과 배송일정등을 시시간 문자로 전해주시더라구요~정말 손님을 귀하게 여기시는 참 따뜻하고 정직한 기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다시한번 사장님과 직원 분들께 겦은 감사드립니다~~참!!그림보다 손 가락에 꼈을때가 훨씬 예브네요.제손이 이븐송이 아닌데 반지를끼니 반지도 손두 더 예뻐보여서 반지만 보게되네요~~ㅎㅎㅎ
===============Original Message===========================
안녕하세요 김해든 고객님 어머님, 유미링 매니져입니다^^
마치 한편의 일상생활속의 수필을 보는듯 멍하니 고객님 쓰신 글 읽게 되네요^^
금지옥엽 키우신 따님이 처음으로 아르바이트 해서 어머님 반지 해드렸으니 얼마나
더 벅차고 기쁜 심정이실까요^^
제품 제작중에 9호에서 15호로 호수변경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
제품이 완성되고 호수를 늘리는 방법밖에 없으셨지요. 호수조정하게 되면 워낙 호수 변경차가
심했던 터라 중량이 많이 빠질것으로 예상됐던 터였습니다.
그런데 애초에 워낙 중량이 잘 나왔던 터라 호수 조정 했는데도 싸이트에 기재된 기성중량 보다도
위로 잘 나오셨어요^^ 따님 효심이 반지까지 전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^^
고객님이 대표님께 보내주신 이쁜 착용샷도 같이 올려드립니다^^
유미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^^
-45년 매장만 한자리 세림당, 100번 돌아도 유미링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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